[태안 여행] 1일차: 모항항 언니 식당 / 천리포 수목원 / 뭍닭섬 산책로 / 안면도 민트네 펜션 / 바베큐 파티 / 밤하늘 별보기
YangD’s Day/소중한 날들 ʚ◡̈ɞ

[태안 여행] 1일차: 모항항 언니 식당 / 천리포 수목원 / 뭍닭섬 산책로 / 안면도 민트네 펜션 / 바베큐 파티 / 밤하늘 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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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던 일이 끝나고 가족들과 1박 2일로 태안 여행을 가기로 갔다.

3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

 

원래 가려던 식당이 웨이팅이 1시간 정도 걸린다해서..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길래 항 근처엔 뭐라도 있겠지 하고 근처 모항항으로 들어갔다. 

칼국수를 자주 먹어서 해산물을 찾아다니다가, 모항항에 있던 '언니' 식당에 방문했다!

칼국수 2인에 생선구이 2인! 반찬도 깔끔하니 다들 만족해했다. (특히, 할머니가 입맛에 맞아 좋아했당)

나는 칼국수가 너무 맛났다 😋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했다 !

태안 소원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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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엄마가 가고싶어했던 곳인 천리포 수목원! (입장료 성인 9,000원)

날씨가 좋아서 더 파릇파릇 예쁘게 보였다. 덥지만 좋아 😁

천리포 수목원
요즘 자주보인다 요녀석
MAGNOLIA: 목련

아빠가 구석구석 돌고자 하는 코스가 많아 수목원 안을 걷고 또 걸었다.. 힘들다 😥

그리고 드디어 바다가 보이는 곳!

바다뷰라 좋다
고독한 갈매기
날씨가 다했다 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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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행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산책로! 지도에 쳐도 안나와서 갈 수 있나 걱정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리가 넘 아파서 갈 수 있을까 걱정했다..

닭섬(?)이 보이는 바다 위 산책로였다! 수목원에서도 여기가 보이길래 여까지 걸어왔당.. 이제 못걸어 😣

뭍닭섬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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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약하려던 숙소가 취사가 안된다해서 취소하고 전날 밤에 급하게 예약!

숙소를 안면도로 잡아서 1시간 차타고 갔다!

아직 시간이 일렀지만 더 이상 걸을 수 없어 곧장 숙소로 향했다.

가성비도 좋고 복층에 4인이 머무를 수 있는 방이였따!

복층이 넓고 천장도 높아서 마음에 들었다 (구치만 복층은 힘들다(;´д`)ゞ)

이벤트로 바베큐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서 우리도 먹었당 😙

태안 안면도 '민트네 펜션'
깔끔했던 숙소! 매트리스 왕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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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산책 중 색감이 이뻐서 찍어따
멍멍이 심심해 보였다😪 날 계속 쳐다보는데 무서워서 다가가지 몬해...

 

숙소에서 제공해준 바베큐 세트! 인당 1만원에 목살, 소세지, 김치, 햇반을 받았다!

가족끼리 여행가서 구어먹는 바베큐는 2X년 인생 처음인 것 같다 ㅎㅎㅎ

하지만 정신없이 오는 바람에 쌈채소를 준비하지 못한 우리,,, 아쉬웠다 흑흑 (엄마의 파프리카 센스로 색감은 살렸다!)

바베쿠
모기 3방과 바꾼 노을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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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는 별보기! (누워있다 생각나서 바로 나갔따)

낮에 날씨가 좋아서 별 잘보이겠다 했는데, 숙소가 어두워서 별이 엄청 잘보였다! (제주도의 감동이 다시 ㅠㅠ)

제주도 가서 갤럭시로 별 찍는 법을 알아낸 덕분에 나름 별이 찍힌다 하하

그치만 눈으로 보는건 못따라와 ⭐⭐

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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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다했던 1일차 끝!

 

 

2일차 보러가기 👇👇

 

[태안 여행] 2일차: 안면도 자연휴양림(안면송, 수목원) / 머슴가든 해물탕 / 꽃지해수욕장 / 꽃게

오늘은 숙소 바로 옆에 위치해 가깝기도 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가기로 했다. 입장료도 1,000원으로 저렴한데 어제 머문 숙소에서 무료 티켓을 나눠줘서 무료로 다녀올 수 있었다. (주차료 3,000

yzin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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