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D’s Day/나의 사랑스런 ʕ•ﻌ•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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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키의 육아 일기 🦔👶 (8년 전)

    순둥이 징키 문제 없이 육아도 척척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잘 해낸게 기특하다 (っ´Ι`)っ 아가들 보호하려고 톱밥 물어가기 처음 아가들을 봤을 때 진짜 너무 귀엽더라.. 손에 막 올라타려고 난리나고 귀여웠다 진짜루.. 열심히 커서 아가들은 내가 데리고있을 친구들만 남겨놓고 분양보냈다. 이쁜 꼬물이들 보여줘서 고마오 ლ(╹◡╹ლ)

    7년간 함께했던 징키의 하루하루

    11년 4월에 우연히 우리집에 와서 18년 4월 도치별로 돌아간 징키 🦔 징키의 아이들을 떠올려도, 이오를 봐도, 징키만큼 순딩한 아이는 없었다 내 폴더 속에 봉인됐던 징키 사진들 좀 풀어야지 🥰 . . 집놔두고 엉뚱한 곳에서 자기 . . 그때는 무지했고, 방법도 몰라서 징키를 생각하면 많이 놀아주고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크다 더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가시도 안세웠던 내 순딩이 사랑해 (●'ᴗ'●)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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